Asian Research Center for Social Well-being and Development

개요

연구 개요

본 대학의 연구 프로젝트인 “국제 공동 현지조사를 통한 복지사회개발 방법론 연구”는 대학의 경영 전략 및 연구 전략을 기반으로 각 대학이 특색을 살린 연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문부과학성이 그 연구 기반의 형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일본 과학기술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본 연구는 21세기 COE 프로그램 “복지사회 개발의 정책과학 형성을 위한 아시아 거점”에 의해 개척된 “복지사회 개발학”을 기초로, 아시아 여러 지역의 지역복지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국제적 공동 현지조사팀을 조직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복지사회개발학의 실천성을 높이고 아시아 규모의 네트워크형 연구 기반을 형성합니다.
  • 구체적으로는
    ①“지역” 수준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사회에 의한 복지 메커니즘의 생성, 재생 프로세스와 그 프로세스가 발생하는 “장소”를 만들어 내는 계획론을 실행연구를 통하여 명확히 합니다.
    ②아시아 여러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특성에 맞는 “복지사회개발 지원”방법론을 비교연구의 관점에서 구축합니다.
    ③이러한 복지사회개발 접근과 검증을 거듭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의 새로운 연구 인재 및 중견 인재 육성의 기초를 마련합니다. 이것은 새 시대의 복지 인재 양성이라는 본 대학의 장기전략에도 연결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를 위한 전략은 연구 네트워크의 고도화 실현입니다. 중국 난징대학에 설치된 “일본복지대학• 난징대학 사회복지연구교류센터”와 협력 협정을 맺은 코치현(高知県)등 일본 국내 자치단체를 다국적 공동 연구의 필드 거점으로 활용하고, 그 성과를 통한 복지사회 개발 지원 방법론 연구를 위해 한국 연세대학교, 몽골교육대학, 필리핀대학, 스리랑카 자프나(Jaffna) 대학, 말레이시아 정부사회복지성 등 국외 연계 거점을 강화합니다.
  • 본 연구를 통해 복지사회개발학을 기초로 포섭적(inclusive)인 지역사회의 형성에 관한 새로운 지적 체계, 실천적 접근 방법론, 그리고 이를 위한 인재육성의 기초적 시스템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 연구 성과는 중간단계와 최종단계에서의 공동 연구서 출판, 세미나 및 국제 심포지움, 아시아 연구센터의 정기 간행물 및 뉴스레터의 발행 등에 의해 공개됩니다.
  • 국내의 중산간지역 등 조건이 불리한 지역의 문제를 위한 지적 지원 체제 및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의 복지사회개발 지원 방법론을 탐색하는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 인재육성 측면으로는 지역복지와 사회개발을 융합하는 커리큘럼의 책정, 복지사회개발 교재및 인재 육성 지침의 간행, 박사학위 수여자(유학생 포함)의 증대, 국외의 “복지마을 조성 현장학습 센터 (가칭)”의 개설 등과 연계됩니다.